김포시 장기도서관(시장 이기형)은 한국 문학의 거목 박경리 작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문화교실1에서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장기 문학등대: 박경리 작품 읽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21일 휴강을 제외하고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경리 작가의 삶과 문학 세계를 깊이 있게 살펴보고, 작품에 담긴 문학적 성취와 삶의 철학을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토지 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윤 교수가 진행해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회차별로 ▲1회차 ‘작가의 탄생-시인이 되고 싶었던 소설가’ ▲2회차 불신시대 ▲3회차 표류도 ▲4회차 토지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작품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문학적 맥락을 함께 살펴보며 각 작품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박경리 문학이 오늘날에도 지니는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장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김포 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031-5186-467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ews World21 jeonghwa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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