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7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저병원성으로 확인

전북 군산시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7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저병원성으로 확인

newsworld21 0 6,316 2020.11.01 22:04

남북 접경 한강하구, 우리측 지역 습지 생태조사 실시

인간 손길 안 닿은 세계적인 하천-해양 생태구간, 생물다양성 보고지역

남북 공동의 한강하구 심층조사를 위한 기초자료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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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북도 제공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통일부(장관 이인영)112일부터 10개월간 남북 접경 지역인 한강(임진강) 하구의 우리측 지역 습지에 대한 생태조사를 착수한다.

 

남북은 지난 2018‘9.19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정전협정 체결 이후 65년 만에 최초로 한강하구 공동이용수역에 대한 공동수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2018115일부터 129일까지(35) 남북 수로전문가 각 10명이 참여하여 총 660km 구간의 수로 측량

 

이후 한강하구의 생태·환경 등에 대한 보다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조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향후 남북 공동의 추가조사를 대비한 기초자료 수집 차원에서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

 

한강하구 지역은 자연적으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열린 하구이자 장기간 인간의 간섭 없이 보존되어 생물다양성이 뛰어난 세계적인 하천-해양 생태구간(Eco-belt)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간 지리적으로 남북 접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세부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웠으며,

 

과거 부분적으로 이루어진 조사·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곳 일대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저어새, 수원청개구리,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개리, 꼬마잠자리, 노랑부리저어새, 뜸부기, 물방개 등 다수의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에서 진행하며, 한강하구 우리측 지역 습지와 그 배후지역의 사계절 생태 변화를 비롯해, 야생동물의 분포 현황 및 식물의 지리학적 특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지역은 우리측 하천구역인 보구곶 및 한강상류부(만우리) 일대 약 804개 구역이며,

 

조사대상은 8개 분류군(조류, 포유류, 양서파충류, 식생, 식물상, 육상곤충, 저서성 대형무척동물, 어류)이다.

 

또한, 위치 추적기 등을 활용하여 한강하구 일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조류, 포유류 등)의 분포 현황 및 특성을 파악한다.

 

이와 함께 식물유전자의 염기 서열 분석으로 한강하구 식물의 지리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남북 지역에 공통적으로 서식하는 식물의 유전학적 영향을 밝혀 남북 공동연구의 기초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한강하구 일대의 생태계 보전뿐만 아니라 남북이 평화적으로 공동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만경강(전북 군산) 야생조류 분변에서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검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차단방역조치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만경강(전북 군산)에서 채취(10.26.)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의 중간검사 결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23일 정도 소요 예상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즉시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H7형 검출지점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채집, 폐사체 예찰, 검출지점 소독 등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항원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전북 군산시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7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저병원성으로 확인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전북 군산시 만경강 일대에서 1026일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시료에서 검출된 H7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되었다고 111일 밝혔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결과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News World21 Euigyun kim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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