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수호신과 같았던 550여년 이상 된 엄나무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2리 "엄나무는 숨죽인체로 울부짖는다"
선조들께서 관리하셨던 고목이 공장에 갇혀 숨통이 막혔는지 가지가 해마다 고사되어 가고 있고 엄나무 가지는 번성하지 못한 채 가지마다 힘없이 고사되어가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 공장이 대거 난개발 되면서 불법소각과 불법배출 그리고 타는 악취 등 밤. 낮으로 묵묵히 버티던 고목도 고사되는 것을 두고 공해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 가슴이 먹먹하다.
마을 주민들의 수호신과 같았던 수령550년 이상 된 엄나무가 가지 끝에 매달린 몇 개의 나뭇잎
고목과 같이 살던 주민들도 한분 두 분 마을을 떠나고 사람이 사는 집보다 공장이 들어서면서 주민건강과 삶은 가슴 아플 정도로 안타까운 사연들이 전해져 온다.
고사위기에 맞은 엄나무 얼마 전 김포시에서 치료를 위해 보수공사를 했지만 생명이 얼마나 버틸지 주민들은 가슴 아파했다.
【NewsWorld21 Euigyun kim】 기자
hotnews123@naver.com /www.NewsWorld21.co.kr
-저작권자 ⓒ News World2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